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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지방은행 웃도는 자본력…"사업영역 확장"

미래에셋대우가 디지털 금융환경 확산에 따른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지방은행을 상회하는 자본력과 네이버파이낸셜과 협업을 통해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어서다. 23일 기준 미래에셋대우의 자기자본은 9조5000억원, 총자산은 135조원이다. 50조~60조원 수준인 지방은행의 자산을 넘어섰다.

 

이러한 자본력을 기반으로 연내 발행어음 사업 진출 가능성도 높아졌다. 미래에셋대우는 현재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발행어음 사업 인가 심사를 받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발행어음 사업을 시작한 후 종합투자계좌(IMA) 사업 진출도 검토할 예정이다. IMA는 고객 예탁금을 운용해 원금에 투자 수익을 보태 지급하는 계좌를 말한다. 해당 자금은 감독당국의 레버리지비율 산정시 제외돼 별도의 발행제한도 없다. 사실상 무제한으로 기업금융자산 등에 자금조달이 가능한 셈이다.

 

자기자본 8조원이 넘는 증권사만 IMA를 통해 자금을 유치할 수 있는데, 현재 국내 증권사 중에서 요건을 갖춘 회사는 미래에셋대우가 유일하다.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대우는 궁극적으로 투자은행(IB)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물리적인 지점망 열위 극복과 리테일 지배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채널을 적극 활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여기에 네이버와의 협업은 미래에셋대우의 디지털 금융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미래에셋그룹은 네이버파이낸셜에 8000억원(미래에셋대우 6800억원)을 투자해 30% 지분을 보유한 주주다.

 

이후 네이버파이낸셜은 미래에셋대우와 CMA계좌를 연계한 네이버통장을 출시했고, 출시 3개월 만에 30~40만 계좌를 확보했다.

 

전 연구원은 "현재 네이버 가맹점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대출을 준비하고 있고, 네이버 자체적인 신용정보를 활용해 미래에셋캐피탈을 통해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어서 기존 금융권 모바일 대출 등과는 큰 차별성을 가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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