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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나사렛대-한국교통대, 2학기부터 'QR방문증' 도입

나사렛대-한국교통대, 2학기부터 'QR방문증' 도입

 

나사렛대와 한국교통대가 2학기부터 'QR방문증'을 도입한다.

나사렛대(총장 김경수)와 한국교통대(총장 박준훈)가 QR코드 촬영으로 모든 출입 내역을 관리할 수 있는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한다.

 

나사렛대와 한국교통대는 아이오유소프트(대표 신성철)의 '앨리트(Allytte) QR방문증'을 2학기부터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대학 출입자는 건물 입장 전 QR코드를 촬영하고 ▲발열 여부 ▲해외 방문 이력 등 코로나19 관련 설문 조사에 답해야 출입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앨리트 QR방문증은 출입명부 작성을 위해 타인과 접촉할 필요가 없으며, 한 번 출입증을 받으면 추가 인증 없이 출입할 수 있다.

 

또 출입 정보가 학사정보와 연동돼 학생, 교직원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가 없다.

 

현재 나사렛대와 한국교통대 교직원들은 학교 출입에 앨리트 QR방문증을 활용하고 있다.

 

두 대학 관계자는 "대학은 불특정다수가 강의실 등 한 공간을 함께 쓸 때가 많고, 이런 특성은 코로나19 재유행의 불씨로 작용할 수 있다"면서 "특히 교직원들은 현재도 업무를 위해 학교를 출퇴근하고 있다.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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