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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사랑나눔재단·신한BNP파리바운용, 사회공헌 '업무협약'

신한BNP, 글로벌지속가능경영ESG 펀드상품 운용보수 10% 재단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과 사회공헌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새롭게 출시하는 글로벌지속가능경영ESG 펀드상품의 운용보수 10%를 재단에 기부하고, 중기사랑나눔재단은 기부금으로 중소기업근로자의 복지증진과 사회소외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제위기는 소외계층에게 더욱 가혹한 고통을 준다"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의 아픔을 공감하고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창구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도 "펀드가입자들에게 투자를 통한 성과뿐만 아니라 사회적 나눔의 기쁨까지 드리는 따뜻한 금융의 전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왼쪽부터)손인국 이사장, 이창구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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