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주가 이끄는 강세장이 이어지고 있다.
6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한주간(8월 28~9월 3일) 국내 주식형펀드는 2.27% 올랐다. 뉴딜 수혜주 등 중소형주 위주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펀드 유형 가운데 액티브주식중소형(3.86%)의 수익률이 가장 좋았다.
설정액은 지난주에 이어 3315억원이 유출됐다. 액티브펀드에서 1085억원 감소했고,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는 2231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1.79% 올랐다. 브라질(5.54%), 베트남(3.44%), 중국(1.49%) 지역 펀드가 좋은 성과를 냈고, 섹터형에서는 산업재(2.53%) 섹터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설정액은 848억원 줄었다. 중국 펀드에서 711억원의 자금이 이탈했고, 글로벌주식형펀드에서 455억원이 빠져나갔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 주식형펀드는 코스닥지수에 투자하는 '한국투자코스닥두배로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파생형)A-e'(8.98%)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에서는 브라질주식에 투자하는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9.25%)가 수위를 기록했다.
한편 3일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주보다 2.19% 상승한 2395.90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4.51% 올랐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 주보다 0.70%, MSCI 신흥국(EM) 지수는 0.7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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