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대표 패밀리밴 카니발이 국내 미니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6일 기아차에 따르면 6년 만에 새롭게 출시한 신형 4세대 카니발은 영업일 기준 14일간 사전계약 3만2000대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연간 판매량(6만3706대)의 50%를 돌파하는 등 연일 기록갱신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신형 카니발은 초기 수요가 집중되면서 계약 후 차량을 인도받기까지 최소 3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카니발의 초반 인기는 기대 이상이다"며 "옵션과 트림에 따라 차이는 발생하지만 디젤 모델의 경우 3개월 가솔린 모델은 4개월가량 출고대기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기아차는 4세대 모델부터 아웃도어 모델은 출시할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기아차는 '웅장한 볼륨감'을 외장 디자인 콘셉트로 정하고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으로 신형 카니발을 완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전면부는 박자와 리듬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주간 주행등과 LED헤드램프와의 경계를 허문 심포닉 아키텍처 라디에이터 그릴로 웅장한 인상을 구현했다.
실내는 매력적인 첨단 공간으로 완성했다. 기아차는 '무한한 공간 활용성'이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공간 활용성에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더해 사용자의 일상에 최상의 공간과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신형 카니발의 실내를 디자인했다.
신형 카니발에는 동급 최고 승·하차 편의 기술, 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등이 들어갔다.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원격 파워 슬라이딩 도어와 테일게이트 동시 열림·닫힘,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안전 하차 보조, 승하차 스팟램프 등을 적용해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다.
신형 카니발은 가솔린 3.5와 디젤 2.2 등 총 2개 모델, 7·9·11인승으로 운영된다. 연내에는 하이리무진 모델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4세대 카니발의 판매가격은 9인승·11인승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3160만원 ▲노블레스 3590만원 ▲시그니처 3985만원이다. 9인승 이상은 개별소비세 비과세 대상이며 디젤 모델은 트림별로 120만원이 추가된다. 7인승은 가솔린 모델은 ▲노블레스 3824만원 ▲시그니처 4236만원이며 디젤 모델을 구매할 경우 트림별 가격에 118만원을 더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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