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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이야기]'사랑(愛)과 존경(敬)'의 기업 애경산업

[살맛나는세상이야기]'사랑(愛)과 존경(敬)'의 기업 애경산업

 

애경산업 CI

'사랑(愛)과 존경(敬)'의 기업 애경산업은 사명에 따라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1985년 창립이래 사랑과 존경의 마음으로 이웃과 소통하고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 기업을 지향한다.

 

작은 사랑의 실천이 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희망·미래가 필요한 청소년, 미혼모, 환아 등 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어왔으며, 최근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등 아름다운 나눔을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 극복할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애경산업은 지난달 30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힘내라! 서울 나눔 캠페인'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애경산업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소비자가 기준으로 약 52억 상당의 세탁세제, 샴푸 등의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전달했다. 지원한 물품은 서울시 관내 복지 시설 및 서울의료원 간호사노조 등 코로나19 의료인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7월30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소외계층과 코로나19 의료인단체를 위한 '힘내라! 서울 나눔 캠페인'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왼쪽에서 여섯번째), 애경산업 임재영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번째),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윤영석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지난 2012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서울시의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사업을 시작해 올해로 9년째 서울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지원 금액은 소비자가 기준으로 총 200억원을 넘겼다.

 

이에 앞서 애경산업은 지난 4월코로나19로 인해 경제사정이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개인위생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소비자가 기준 약 32억원 상당의 샴푸·린스, 바디워시, 비누 등 생필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애경산업의 생필품은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보육시설, 양로시설 및 기초생활수급가정 등에 전달됐다.

 

지난 2월에는 충청남도 도민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질병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귀국한 교민들의 개인위생을 위한 마스크 1만장과 3억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사명이자 기업 이념인 사랑과 존경을 실천하고 어려웃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작은 사랑의 실천이 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월15일 마포구청에서 마포구 저소득 학생을 위한 응원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왼쪽), 애경산업 임재영 대표이사(오른쪽)가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꿈을 키우고 밝은 미래에 선물을

 

애경산업은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함께 지난달 15일 마포구청에서 마포구 저소득 학생을 후원하기 위한 응원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애경산업은 과학, 체육, 음악 등 재능을 가지고 있으나 경제적 사정으로 꿈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학생 300명을 위해 소비자가 기준 약 3000만원 상당의 응원꾸러미 300세트를 전달했다. 응원꾸러미 세트에는 2000만원 상당의 애경산업 샴푸린스, 치약, 손 소독 티슈 등의 생활·위생용품과 1000만원 상당의 양말, 핸드선풍기, 햄 등의 생필품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 생업이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도 가졌다. 지역 소상공인에게 구매한 양말, 핸드선풍기 등의 생필품을 애경산업 제품과 함께 저소득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응원꾸러미는 마포구 복지정책과를 통해 저소득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마포구,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2019년 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5년간 마포구 관내 저소득 아동 등을 대상으로 생필품 지원 및 디딤씨앗장학금을 후원하는 MOU를 체결했다.

 

지난 5월27일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전라남도청에서 '저소득층 아동 후원'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가운데), 최용희 애경산업 상무(왼쪽), 김정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오른쪽)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애경산업은 전라남도,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저소득층 아동 후원 협약은 전라남도와 애경산업,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함께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아동들의 복지증진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려는 목적으로 체결됐다. 애경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5년간 총 50억원 상당의 세제, 샴푸, 치약, 화장품 등 생필품을 지원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들이 마음껏 꿈꾸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애경산업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7월7일 애경산업 본사에서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생필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국RMHC 부경미 사무국장(오른쪽), 애경산업 김남수 상무(왼쪽)가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삶의 힘과 용기를 전하다

 

애경산업은 지난달 7일 마포구에 소재한 애경산업 본사에서 '한국RMHC(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애경산업은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머무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생필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전달식을 통해 총 7000만원 상당의 샴푸·린스, 바디워시, 비누 등을 지원했다. 특히 소아암 환아와 그 가족의 개인 위생 관리를 위해 애경산업의 위생전문 브랜드 '랩신'의 손소독제, 핸드워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국내에 처음으로 문을 연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소아암 등 중증질환으로 치료받는 어린이와 그 가족이 병원 내에 머물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소아암 환아와 가족의 주거 편의와 심리적 안정을 동시에 제공한다.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경상남도 양산에 위치한 부산대학교병원 내에 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미약하지만 소아암으로 아픔을 겪는 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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