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신사업에 진출한 쌍방울이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5일 쌍방울은 지난 14일 진행된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에서 394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증거금은 1조 1300억원 가량 몰렸다.
주주배정 후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한 실권주 일반공모 모집 주식수는 전체의 약 5% 해당하는 약 500만주다. 이번 청약에서 20억주 가량의 청약이 몰리면서 흥행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최근 마스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점이 투자자와 시장의 기대를 모았다고 평가했다. 쌍방울은 쌍방울 그룹사인 비비안, 나노스, 미래산업과 함께 마스크 사업을 시작했다. 익산 공장에 마스크 생산설비 시설을 갖췄고,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약국 네트워크를 갖춘 지오영과 708억원 규모의 마스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쌍방울은 이사회를 통해 마스크 사업과 재무 건전성을 위한 유상증자를 결정하고, 지난 5일 발행가액을 565원으로 확정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37% 가량 마스크 사업에 투입되며 약 39% 가량은 부채 상환 등 자본 건전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주권 상장일은 오는 28일이다.
한편, 쌍방울 그룹의 쌍방울, 비비안, 나노스, 미래산업은 오는 2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0 K-방역 기자재 전시회'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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