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분기 매출액 92억원, 영업이익 2억원, 당기순이익 24억원 기록(별도기준)
- 8월 28일 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 긍정적 영향 기대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2020년 상반기 매출 172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5% 증가했고, 순이익은 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보다 14% 증가한 92억원, 순이익은 2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51% 감소한 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연구개발(R&D)비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고, 6월부터 셀센터를 가동하면서 관리비 등 비용이 증가한 영향이다.
2분기 '이뮨셀엘씨주' 매출액은 83억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15% 증가하여 전년 수준을 회복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추세에 따라 암 환자들이 더 이상 항암치료를 미룰 수 없고, 주요 거래처인 대형병원과 암 전문병원의 진료가 정상화되며서 처방이 급격하게 늘어난 덕분이다.
또 코로나19 중증질환 이완의 지표로 림프구 감소증이 제시되는 등 면역세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암환자에게 이뮨셀엘씨주 처방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일본의 자회사 GC림포텍(Lymphotec Inc.) 실적을 반영한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상반기 매출액 181억원, 영업이익 8억원, 당기순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2분기부터 세포치료제 의약품위탁생산(CMO)사업 매출이 반영되고, 이뮨셀엘씨주 처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매출은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CAR-T치료제 등 연구개발(R&D) 비용이 증가하며 영업이익이 일부 감소했으나, 이는 장기적인 투자라고 생각하며 이뮨셀엘씨주 판매를 통해 달성한 매출을 다시 연구개발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어갈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또 이달 28일부터 시행되는 첨단재생바이오법으로 인해 정부차원의 세포치료제 연구개발과 사업환경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는 것이 기회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뮨셀엘씨주는 2019년 국내 세포치료제 중 최초로 연간 300억원 매출을 돌파했으며, 적응증 추가를 위해 지난달 췌장암 제 3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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