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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CJ대한통운 택배상생委, 3.4만명 택배가족에 '복날세트' 선물

8월14일 '택배가족 Refresh Day' 맞아 삼계탕등 전달

 

CJ대한통운 택배상생위원회 집배점위원 최장훈씨(앞줄 왼쪽 두번째) 가족이 '복날세트'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자사의 택배상생위원회가 8월14일 '택배가족 Refresh Day'를 맞아 택배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택배가족 모두에게 '복날세트'를 선물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택배기사, 집배점, 운송 간선사, 인력 도급사 등 전국에 있는 택배산업 종사자 3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한우사골곰탕, 녹두닭죽, 불낙죽 등으로 구성된 '복날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앞서 한국통합물류협회는 8월14일을 택배 공식 휴일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협회에 가입해 있는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택배가 동참하기로 했다. 이에 CJ대한통운 택배상생위원회는 14~16일 사흘간 택배가족 모두가 복날 무더위를 이겨내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영양 가득한 종합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CJ대한통운 택배상생위원회는 택배기사, 집배점, 운송 간선사, 인력 도급사 등 택배산업을 이끄는 5개의 주요 주체가 서로 긴밀하게 협력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설립됐다. 각 주체에서 선출한 대표 위원은 분기마다 상임위원회를 열어 택배 산업 현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선진화된 택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CJ대한통운 택배상생위원회 관계자는 "'택배가족 Refresh Day'를 맞이해 택배가족 모두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복날세트를 준비했다"면서 "사흘동안 휴식과 재충전 시간을 통해 택배가족 여러분들의 발걸음이 조금이나마 가벼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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