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성장하는 中 온라인 전자상거래 시장 안착 목표"
중국의 화장품용 펄 전문 생산기업 컬러레이홀딩스가 6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456억원, 영업이익 96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0.29% 대폭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86% 감소했다.
회사 측은 "2019년 말부터 신사업으로 준비했던 유통사업에서 2분기부터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약 320억 원의 신규매출이 발생했다"며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 빠르게 진입한 덕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글로벌 산업 불황 속에서도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컬러레이홀딩스는 중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 중국온라인 시장에 공급할 계획을 가지고 올해 유통·무역 담당 자회사 '더칭컬러레이신재료과기유한공사''를 설립했다. 현재 자회사에서는 화장품과 미용기기, 전자기기 등을 한국 및 중국에서 소싱하여 중국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판매 중이다.
유통 사업의 판매 플랫폼은 중국 최대의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알리바바에서 운영하는 T-mall과 타오바오, 중국의 대표적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징동닷컴, 핀둬둬, 멍투이 등이다. 현재 T-mall에서 운영하는 화장품 전문 직영몰에 입점하여 T-mall과 전략적인 협업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하반기 계획되어 있는 컬러레이 원료를 사용한 색조 화장품 브랜드 신사업과 유통 비즈니스가 결합하게 되면 향후 컬러레이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컬러레이홀딩스는 지난 5월 전문 콘텐츠 통합 마케팅 서비스업체인 펑커와 전자상거래 플랫폼 유통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온라인 전자상거래 판매 루트 확대를 위한 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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