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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양레저관광 및 산업 발전을 위한 디자인 공모전 개최

부산시는 해양레저 관광과 연관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양수도 부산의 이미지에 맞는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2020 부산 해양디자인 어워드'를 개최한다.

부산시는 해양수산부와 공동 주최하는 '제8회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2020)'의 부대행사로 '2020 부산 해양디자인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해양레저 관광과 연관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양수도 부산의 이미지에 맞는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의 디자인 전문기관인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위탁 운영한다.

 

공모 분야는 지정공모와 자유공모 두 분야로 구분된다. 지정공모 대상은 △부산 '노 보트(노를 젓는 보트)' 내외부 디자인 △부산의 해양레저 관련 상징마크(CI), 슬로건 또는 관광상품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캐릭터 개발이며 자유공모 대상은 △해양레저 장비 디자인 △해양안전/산업장비 디자인 △해양공간 디자인 △해양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이다.

 

해양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접수부터 평가까지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8월 10일부터 9월 18일까지 전용 홈페이지에(mda.dcb.or.kr) 작품을 등록하면 된다.

 

일반부 2개 부문(지정·자유 공모)과 학생부(초·중·고등학생) 총 3개 부문에 걸쳐 각 부문 대상 1명을 비롯해 금·은·동상 등 모두 12명을 선정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해양레저 관광과 그 연관산업 등 공공 디자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우수한 작품은 산업에 직접 적용할 계획"이라며 "해양수도 부산의 이미지 구축과 부산의 해양레저 관광을 활성화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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