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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쉬반, 피톤치드 원료 '천연 항균탈취 마스크' 출시

땀, 입냄새, 유해 세균 예방 효과 탁월…기술 특허도

 

라쉬반은 피톤치드를 원료로 한 천연 항균탈취 마스크(사진)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피톤치드는 탈취 및 소취의 역할 뿐 아니라 바이러스를 비롯한 각종 세균을 살균해주는 항균 효과로 주목받아 왔다.

 

피톤치드는 식물이 병해충이나 곰팡이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내뿜는 천연 항생물질이다. 항바이러스, 항균, 스트레스 완화, 피부 진정효과, 숙면유도, 알레르기성 피부질환 개선, 면역기능 증대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라쉬반은 세계 특허 기술인 3D 분리 기술을 바탕으로 남성 기능 속옷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의 노하우를 접목해 라쉬반만의 섬유 가공 기술로 피톤치드 등 천연 항균 가공을 입혀 이번에 마스크 소재를 만들었다. 관련 기술은 특허도 받았다.

 

라쉬반 냉감 마스크는 기존 폴리에스테르, 폴리에틸렌 같은 합성 섬유로 만들어지는 일반 마스크와는 달리 피부에 닿는 안감을 자연섬유 비스코스 인견을 사용했다. 또한 라쉬반만의 특허 기술인 천연 항균 가공을 더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내내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겉면은 발수코팅 기술을 적용해 오염물질과 바이러스 유입을 대폭 줄였다. 냉감도 테트스를 완료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내내 쾌적함을 유지 시켜준다.

 

아울러 일회용이 아닌 세탁해서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 마스크로 30회 이상 세탁해도 항균도를 99.9% 유지할 수 있으며 빠르게 건조되는 특수 섬유로 세탁과 건조가 용이하다.

 

라쉬반 관계자는 "라쉬반 냉감 마스크는 여름철 마스크 사용 3대 고민인 땀, 입냄새, 유해 세균을 예방해주는 최첨단 항균제품"이라며 "무더운 여름철에 시원하고 가벼운 마스크를 찾는 이들에게도 도움을 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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