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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기사들에 격려품 지급… '상생' 나서

대표이사 서신 담긴 선물세트, 아이스박스 9700여 명에 전달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택배기사들과 상생을 위해 나섰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롯데택배 배송을 담당하고 있는 약 9700명의 택배기사 및 지점, 대리점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최근 격려품 등을 지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박찬복 대표의 감사 서신을 동봉한 선물세트와 무더위에 지칠 수 있는 택배기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리점 상조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휴대용 아이스박스다.

 

아울러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대리점 및 택배기사들과의 상호 동반성장을 위해 '친절사원 페스티벌' 등 다양한 상생 제도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앞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25만장과 손소독제 등의 방역 용품들을 현장과 택배기사들에게 신속히 제공한 바 있다.

 

또 지난 6월에는 롯데택배 동부터미널에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택배업계 최초로 자체 QR코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출입자 관리 강화를 통해 추가 확진자 발생을 효과적으로 막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는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장비를 도입해 운영하고, 이를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함께 가는 친구, 롯데'라는 그룹의 슬로건에 걸맞게 대리점 및 택배기사들과의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는 등 택배기사들과 함께 하는 동반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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