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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무학회, '신탁제도 개선방안' 정책심포지엄 개최

-한국재무학회·한국재무관리학회·한국파생상품학회 공동 정책심포지엄

 

- 종합자산관리 수단으로서의 신탁제도 개선 방안

 

한국재무학회는 오는 3일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종합자산관리 수단으로서의 신탁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2020년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책심포지엄은 한국재무관리학회·한국파생상품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재무학회 관계자는 "각계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국내 신탁제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본다. 또 신탁재산과 운용방식의 다양화와 고령화 시대에 적합한 개인신탁제도 정착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 회장과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의 축사 후 이준서 동국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첫 번째 발표는 '신탁제도 성장과 평가'를 주제로 전진규 동국대학교 교수가 발표하고, 다음은 '신탁재산과 운용방식의 다양화 방안'에 대해 배정식 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 센터장이 나선다. 마지막으로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노후자산관리와 개인신탁 활성화'에 대해서 발표한다.

 

이번 공동정책심포지엄을 마련한 박종원 한국재무학회 회장과 양채열 한국재무관리학회 회장, 채준 한국파생상품학회 회장은 "한국시장에서 신탁제도는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고령화와 초저금리 시대에 필요한 종합자산관리제도라는 본래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 왔는가에 대해서는 여러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향후 맞춤형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상품 제공을 통한 종합자산관리수단으로 신탁제도가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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