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 엠블럼도 공개…11월15일까지 진행
CJ대한통운이 90주년을 맞는 오는 11월15일까지 창립 기념 캠페인을 펼친다.
CJ대한통운은 조선미곡창고, 조선운송을 모태로 1930년에 설립됐다. 1962년 조선미곡창고와 조선운송 합병 이후 이듬해인 1963년 사명을 대한통운으로 바꿨다.
CJ대한통운은 회사 창립 90주년을 맞아 기념 엠블럼(사진)을 공개하고 창립기념일(11월15일)까지 90주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90주년 기념 엠블럼은 사랑, 기쁨, 행복을 전하는 반가운 전달자의 의미를 형상화해 미소와 함박웃음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친근함을 표현했다. 다채로운 색상 조합으로 사랑스러움과 기쁨을 강조한 것도 특징이다. CJ대한통운은 90주년 엠블럼을 택배차량과 상자 등에 부착해 9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기로 했다.
아울러 이날부터 회사 메인 홈페이지에 90주년 캠페인 페이지도 열어 운영한다.
캠페인을 통해 CJ대한통운은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함께 한 지난 90년의 의미를 새기고 국민과 함께 글로벌 100년 물류기업으로 성장하는 길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캠페인 페이지는 1930년 창립때부터 현재까지 생생한 사진을 통해 대한민국 물류 발전사를 알 수 있는 사진으로 보는 역사, 스토리 중심으로 알아보는 CJ대한통운 90년과 이벤트 코너로 구성돼 있다.
오는 11월까지 매달 SNS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1탄으로 CJ대한통운과 관련있는 사연 이벤트를 진행하며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90주년 기념 상품을 증정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CJ대한통운 90년은 대한민국 물류 근대화의 역사이자 최초, 최고, 차별화의 여정이었다"며 "국민과 함께 글로벌 100년 물류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