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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슈퍼브에이아이, '데이터 라벨링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 설명회 성료

슈퍼브에이아이 이현동 이사가 데이터 라벨링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다. /슈퍼브에이아이

슈퍼브에이아이가 정부의 뉴딜 정책 핵심으로 꼽히는 인공지능(AI) 데이터 라벨링 기업 육성에 가속도를 낸다.

 

AI 데이터 플랫폼 기업 슈퍼브에이아이는 AI 시장 확대를 위해 26일 서울 강남구 슈퍼브에이아이 본사에서 데이터 라벨링 산업 활성화 및 인재 양성을 위한 '데이터 라벨링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슈퍼브에이아이와 국내 최대 클라우드 관리 기업 메가존클라우드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AI 개발자, 비대면 취약 계층 일자리 창출을 고민하고 있는 사회적 기관 및 예비 데이터 라벨링 사업자 등이 다수 참석해 데이터 라벨링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첫 연사로 나선 슈퍼브에이아이 이현동 이사는 ▲AI 학습용 데이터의 중요성 ▲데이터 라벨링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 교육 과정 ▲슈퍼브에이아이 스위트 플랫폼 소개 ▲성공 사례 등을 발표해 향후 진행될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AI 개발 및 컨설팅 전문기업인 마인즈앤컴퍼니 이혜정 이사는 ▲AI 학습 데이터 동향 ▲AI 학습 데이터 사업 현황 등을 설명해 참가자들의 AI 학습 데이터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날 소개된 슈퍼브에이아이의 '데이터 라벨링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은 AI 데이터 라벨링 시장에 종사 중이거나 또는 새롭게 진출하려는 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운영 지식은 물론, 국내외 데이터 시장 동향, AI 데이터 교육 노하우 등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1차 교육은 7월 6일로 데이터 라벨링 전문성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2차 교육인 7월 13일에는 데이터 프로젝트 사업화와 클라우드 서비스 컨설팅이 예정돼 있다.

 

슈퍼브에이아이 김현수 대표는 "AI 시장에 대한 관심 증대로 데이터 라벨링 구축 및 활용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사업주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다"며 "AI 데이터 분야 리더로서 관련 시장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데이터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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