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글스톤과 네오코믹스가 지난 17일 인공지능(AI) 음성합성 기술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오디오북 제작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최근 주목받는 인공지능(AI)과 음성합성 기술을 오디오북에 접목하여 출판 콘텐츠의 가치를 증대하고 다양한 형태의 독서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를 통해 출판사업이 엔터테인먼트처럼 범위가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오코믹스의 권택준 대표는 "비글스톤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확보한 출판콘텐츠를 통해 하이브리드 오디오북 생산이 활성화되어 보다 많은 분들이 스마트한 형태의 독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비글스톤의 주세훈 대표는 "독서 구독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지만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다"며 "AI를 통해 많은 콘텐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