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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 국내 증시 강보합 마감, 남북 긴장 영향 없어

긴장감이 맴도는 남북 관계에도 국내 증시는 반응하지 않았다.

 

1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3.00포인트(0.14%) 오른 2141.05에 거래를 끝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1163억원, 외국인이 522억원씩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1533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1.70%)과 비금속광물(1.37%) 등이 강세를 보였고, 운수창고(-2.18%)와 전기가스업(-2.04%) 등이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남북 긴장에 따른 경계감과 전날 지수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미국 소비지표 호조에 따른 경제 재개 기대감이 뒤섞였다. 하지만 남북 이슈에 따른 시장 영향은 일부 방위산업주와 경협주를 제외하면 크지 않았다.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북한 관련 이슈는 당장 경제 침체를 가중한다거나 수출입 등 경제활동에 영향을 주는 사안이 아니다"라며 "주식시장과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혼조세는 대형주에서도 나타났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100원(0.19%) 오른 5만2200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1.64%), 네이버(3.08%), LG화학(0.82%), 삼성SDI(2.26%)가 올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24%), 셀트리온(-1.36%), 삼성전자우(-0.33%), 삼성물산(-1.61%)은 하락했다. 카카오는 보합세를 보였다. 상승 종목은 356개, 하락 종목은 495개, 보합 종목은 51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도 보합세로 마감했다. 개인 매수 우위 속에 전일보다 0.02포인트(0.00%) 올랐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세계 주식시장 상승 속도 둔화를 불러왔던 코로나19의 2차 확산 우려는 여전하다"며 "국내 주식시장은 한반도 지정학적 위험 부상이라는 악재를 맞았으나 과거 빠르게 회복했다는 학습효과, 미국 주식시장 호조에 상쇄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6.7원 오른 1213.9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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