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바이오, 글로벌에서는 에너지 섹터가 주식형펀드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14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한주간(6월 5일~11일) 국내 주식형펀드는 0.99% 소폭 올랐다. 다만 액티브주식섹터펀드는 5.44% 상승했다. 바이오, 언택트(비대면) 관련 섹터 주식은 견조한 상승세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설정액은 2조6400억원 대폭 줄었다. 특히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에서 자금이 대거 빠져나갔다. 인덱스펀드 설정액은 2조3910억원 감소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50%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브라질(2.23%), 중국(0.47%)만이 플러스 수익를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에너지섹터(4.60%)가 꾸준히 강세다.
해외주식형펀드로 896억원 줄었다. 일본과 중국 주식형펀드에서 자금 이탈이 이뤄졌고, 정보기술(IT) 섹터에서도 214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당 기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11.12%의 수익률을 기록한 '미래에셋연금한국헬스케어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C-P2e'로 집계됐다. 해외주식형에서는 중남미 주식형인 '슈로더라틴아메리카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종류A'(12.35%)가 수위에 올랐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편 11일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주보다 1.19% 상승한 2176.78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파월 의장이 '불확실성'을 언급하면서 글로벌 증시가 조정을 받았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 주보다 2.89% 하락했고, MSCI 신흥국(EM) 지수는 0.48%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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