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다이렉트 연금계좌(개인연금+개인형퇴직연금) 잔고가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의 다이렉트 연금계좌 잔고는 2017년 말 126억원에서 이달 2000억원으로 15배 성장했다. 특히 이번 1분기에만 600억원이 넘게 늘었다.
미래에셋대우는 잔고 증가 요인으로 비대면 거래 활성화를 위한 언택트 마케팅 강화, 연금 인프라 확충을 통한 경쟁우위 확보, 고객의 실적배당형 상품 선호도 증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거래 확대 등을 꼽았다. 금융거래 채널 다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언택트(Untact·비대면) 컨설팅과 마케팅을 강화해온 것을 폭발적으로 잔고가 늘어난 이유로 지목했다.
실제로 비대면으로 계좌개설 후 영업점 관리를 선택하지 않고 고객이 직접 자산을 관리하는 다이렉트 계좌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점에서 언텍트 마케팅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언택트 컨설팅 등 최적화된 방법을 찾아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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