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회원사 2곳 추가 확보…전국에 총 75개
KCC글라스가 '유리 이맥스 클럽(E-Max Club)' 신규 회원사를 영입하며 고객 만족을 위한 품질 경영에 공을 들이고 있다.
유리 이맥스 클럽은 국내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CC글라스가 직접 유리 가공 업체들을 대상으로 품질을 관리하고 인증하는 유리 가공 전문 네트워크다.
KCC글라스는 경기 양주시 대광유리와 파주 제일글라스가 유리 이맥스 클럽 신규 회원사로 합류하게 되면서 전국에 총 75개 유리 이맥스 클럽 회원사를 확보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유리 가공 업체가 이맥스 클럽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KCC글라스가 요구하는 기준 이상의 표준설비를 보유해야 하며, 고객 중심의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미 인증을 받은 업체에 대해서도 주기적인 심사를 통해 품질에 대한 의지나 품질 보증, 불만처리 능력 등 품질 경영 기준에 미달할 경우 이맥스 클럽에서 퇴출시켜 꾸준히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회원사 형태는 유리 가공 분야에 따라 복층유리, 강화유리, 접합유리 부문으로 나뉘며 각 회원사가 영위하는 사업 부문별로 단수 혹은 복수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대광유리는 지난 2017년에 처음 복층유리 이맥스 클럽 인증을 받은 이후 이번에 추가로 강화유리 부문까지 인증을 받았다. 제일글라스는 복층유리 부문으로 이맥스 클럽에 신규로 합류했다.
KCC글라스는 유리 이맥스 클럽의 활성화를 통해 유리 가공 업체들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회원사의 품질 관리 시스템 및 품질 안정화를 기반으로 고품질의 유리 제품으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며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KCC글라스는 회원사와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의견 교류와 정보 공유의 자리를 주기적으로 갖고 있으며, 회원사를 대상으로 ▲시험비용 할인 ▲KOLAS 시험성적서 취득지원 ▲교육지원 및 품질지도 ▲공사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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