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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과기정통부, 올해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에 15개 기업 선정

2020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된 15개 기업을 16일 발표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수학 문제풀이 에듀테크 기업 매스프레소, 산업설비의 고장 위험성과 잔여 수명을 예측·분석하는 원프레딕트, AI 기반 반도체 IP 설계 기업인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등이 글로벌 성장 잠재력과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 지원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아크릴, 핏펫, 크라우드웍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노을, 메디퓨처스, 아이브스, 프론티스, 에이아이트릭스, 센트비, 솔라커넥트, 링크샵스 등도 육성사업에 포함됐다.

 

올해 공모에는 총 138개 기업이 신청해 9.2: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기술 수준 및 시장성, 글로벌 역량,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환원계획 등을 평가해 15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ICT 분야의 유망기업을 발굴해 해외 진출, 자금 제공 등 종합 지원을 통해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ICT 관련 중소기업 중 ▲법인 설립 후 최근 3년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로부터 20억원 이상 투자받은 기업 ▲최근 3개년 매출액이 연 평균 10% 이상 증가한 기업을 지원요건으로 해 탄탄한 성장 가능성 및 잠재력을 보유한 ICT 유망 기업을 발굴했다.

 

선정된 기업은 과기정통부와 신용보증기금,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본투글로벌센터, 서울보증보험 등 유관기관과 민·관 협력을 통해 신용보증, 투자유치 연계, 해외진출 액셀러레이팅, 이행보증 지원, 법률자문 등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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