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전문기업 아크릴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하 건협동부)와 지능화된 인공지능 기반 건강 증진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크릴은 건협동부가 실시하고 있는 건강검진서비스의 개인화 및 지능화를 위한 전반적인 인공지능 기술을 제공한다. 건협동부는 기존의 검진 서비스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국내 최고 수준의 지능화된 건강 검진 및 증진관리 브랜드로 진화시키기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2011년 감성 특화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목표로 창업한 아크릴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 '조나단(Jonathan™)'을 국내 30여 개 기업에 공급하며 현재까지 100여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크릴은 ▲스마트 검진 예약 ▲대화형 검진 추천 및 결과 안내 ▲대화형 검진 문의 ▲검진 데이터 기반 맞춤형 건강 관리 등을 조나단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활용해 구축할 예정이다. 또 건협동부는 이러한 서비스들을 기반으로 ▲건강검진 및 치료연계 ▲생활 속 건강관리 프로그램 제공 ▲다양한 건강관리정보 서비스 등을 단계적으로 실시해 진화된 고객 경험 실현 및 긴밀한 고객 관계 형성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크릴 박외진 대표는 "건협동부가 실시하고 있는 검진 업무의 고품질 지능화를 위해 인공지능 플랫폼 조나단을 전방위적으로 활용할 것이며, 헬스케어 서비스의 진정한 디지털 전환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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