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주 위주의 반등세가 나왔다.
10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2주간(4월 24일~5월 7일) 국내 주식형펀드는 0.72% 하락했다. 다만 액티브주식중소형펀드가 2.13% 상승하면서 좋은 흐름을 보였다.
국내 주식형펀드 자금은 4661억원 줄었다. 액티브펀드 유형은 소폭 줄었지만 인덱스펀드에서 4623억원이 감소했다. 레버리지, 인덱스 등 지수 투자형 상품에서 대거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74% 올랐다. 지역별로는 베트남(3.49%), 중국(0.76%) 등이 상승했고, 섹터별로는 정보기술섹터(1.46%) 수익률이 좋았다.
해외주식형펀드로 744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베트남펀드 설정액이 30억원 늘었고, 에너지섹터(328억원)에 자금이 몰렸다.
해당 기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코스닥지수 투자 상품인 '한국투자코스닥두배로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파생형)A-e'(6.26%)로 집계됐다. 해외주식형에서는 중국주식에 투자하는 '삼성클래식중국본토중소형 FOCUS 연금증권자투자신탁 H[주식]_Ce'가 4.33% 수익률로 수위에 올랐다.
한편 7일 기준 코스피지수는 2주 전보다 0.72% 상승한 1928.61에 장을 마감했다. 2주동안 2거래일을 제외하고 외국인의 매도세는 계속됐지만, 개인의 순매수세가 하락을 방어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2주 전보다 2.62%, MSCI 신흥국(EM) 지수는 0.5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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