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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전 계열사 임원 급여 20% 자진 반납…금호타이어·현대차그룹 등도

한국테크놀로지그룹 CI.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국내 자동차 업계가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고 있다.

 

지난달 현대차그룹이 전 계열사 임원들의 월급 20%를 자진 반납하기로 결정한데 이어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전 계열사의 임원들도 경영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급엽의 20%를 자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전 계열사가 경영에 차질을 빚으면서 임원들이 회사가 연금을 확보하는 데 동참하고 나선 것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를 비롯한 한국테크놀로지그룹 계열사의 임원 100여명은 5월부터 경영 상태가 정상화될 때까지 20%의 급여를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글로벌 자동차업계의 지속된 불황에 코로나19로 인한 생산 중단과 판매 부진까지 겹치면서 심각해지고 있는 경영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자구책의 일환이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코로나19 발발 초기부터 전사적 비용절감 노력을 전개해 왔으며, 비상경영체제로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본원적 경쟁력에 대한 혁신을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주주서신을 통해 다양한 미래 경쟁력 강화 대책과 함께 한국타이어 부산 영도 물류센터 부지 등 국내 유휴 부지 매각을 통한 자산 효율화로 투자재원을 확보하고 재무 건정성을 강화할 것을 발표하기도 했다.

 

앞서 국내 타이어 업계 2위인 금호타이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전 임원의 급여 일부를 반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금호타이어는 오는 7월까지 4개월간 대표이사는 월 급여의 30%, 기타임원은 20%를 반납한다.

 

국나 완성차 업체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지난 4월 20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경영 정상화시점까지 금여 20%를 반납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 임원들이 임금을 반납하는 것은 2016년 중국의 사드 보복 사태 이후 4년 만이다. 당시엔 전 계열사 임원들이 임금 10%를 반납했다.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급여를 반납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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