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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흉부 엑스레이 판독 보조 솔루션 '신SW 상품대상' 수상

뷰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열린 신 SW 상품대상을 수상했다. /뷰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인 뷰노는 지난 27일 흉부 엑스레이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의 '신SW(소프트웨어) 상품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필수 심사 항목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하면서, 향후 정부·공공기관 활용도도 높아질 전망이다.

 

신SW상품대상은 과기정통부 주최로 국내 개발된 우수 소프트웨어 제품을 시상하는 제도로 1차 서류심사, 2차 데모심사, 3차 GS인증 심사를 거친다. 3차 심사에서는 국가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 제도인 GS인증을 통해 해당 소프트웨어의 기능성, 신뢰성, 적합성에 대한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최종 선정될 수 있다. GS인증 획득 시 조달청 제3자 단가 계약 체결을 비롯해 나라장터 등록, 우선구매제도, 분리발주 의무화 혜택이 부여된다.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는 ▲결절 ▲경화 ▲기흉 ▲삼출 ▲간질성 음영 등 주요 흉부 엑스레이 영상 이상소견을 탐지 및 병변 부위를 제시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이다. 임상시험을 통해 5가지 흉부 이상 소견에 대한 99%의 정상·비정상 분류 성능과 우수한 민감도와 특이도를 입증받았다. 이 제품은 지난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핵심 개발자인 배웅 선임 연구원은 "인공지능 의료기기로서 높은 성능을 입증한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가 우수한 소프트웨어로서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뷰노의 많은 임직원이 개발 및 성능 검증에 힘써온 만큼, 더 많은 의료현장에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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