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순매수세가 끌어올린 증시 반등에 국내 주식형펀드도 3% 올랐다. 지역으로 보면 인도 다음으로 높은 상승세다.
26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한 주간(4월 17일~23일) 국내 주식형펀드는 2.93% 올랐다. 모든 유형에서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국내 주식형펀드 자금은 1조3160억원 줄었다. 한동안 폭증하던 인덱스 펀드자금이 1조2930억원 줄었다. 개인투자자들이 '지수 베팅'에 흥미를 잃은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1.14% 올랐다. 지역별로는 인도(3.33%), 중국(1.20%) 순으로 수익률이 높았다. 섹터별로는 유가 하락에도 불구, 에너지섹터(3.85%)가 큰 반등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로 1114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중국펀드 설정액이 67억원 늘었고, 에너지섹터(618억원)에 자금이 몰렸다.
해당 기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중소형 펀드인 '마이다스미소중소형주증권투자자신탁(주식)Ae'(6.23%)로 집계됐다. 해외주식형에서는 금에 투자하는 '신한BNPP골드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가 4.89% 수익률로 수위를 기록했다.
한편 23일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3.10% 상승한 1914.73에 장을 마감했다. 17일을 제외하곤 외국인의 매도세는 이어졌지만 개인의 순매수세가 주가 반등을 이끌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보다 0.51%, MSCI 신흥국(EM) 지수는 0.7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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