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챗봇 및 검색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AI, 빅데이터,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등 기술 고도화와 AI 챗봇, 검색, 빅데이터 분석 등 사업 다각화를 위해 상반기 신입 및 경력 대규모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AI 기술력의 근간이 되는 자연어처리, 딥러닝, 데이터마이닝, 검색, 수집 등 연구개발(R&D) 분야 및 AI 서비스 기획·개발, 지식컨설팅, 솔루션 개발, 영업, 컨설턴트 등으로 전 분야에 걸쳐 다방면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와이즈넛은 코로나19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그동안 AI 챗봇 사업, 빅데이터 검색, 수집, 분석 사업의 활발한 수행에 따라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이를 SW 기업의 기술력의 근간이 되는 인력과 R&D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와이즈넛은 매년 평균 12%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동종업계의 평균 매출액이 100억원 초중반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것과 달리, 2016년 업계 최초 매출 200억원을 달성하고 지난 2019년에는 매출 277억원을 돌파했다.
강용성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언택트(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며, 언택트 서비스의 최전방에 있는 챗봇에 대한 관심과 투자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와이즈넛은 곧 함께할 새로운 인재들과 차세대 AI 챗봇을 만들어 언택트 서비스를 더 고도화 시키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3일부터 시작된 상반기 신입 및 경력 공개 채용은 오는 15일까지 서류 모집하며, 와이즈넛 홈페이지와 주요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무면접, 인적성 검사, 임원면접, 직무교육 등 채용 전 과정에서 코로나 예방수칙을 적극 준수하는 한편, 비대면으로 실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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