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빌리티가 수도권 지역 네트워크 강화를 시작했다.
코오롱모빌리티는 26일 인천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코오롱모빌리티 인천점은 인구 대비 수입차 구매율이 가장 높은 인천 지역 고객들을 위해 개점했다. 인천과 경기 지역 수입차 오너들에게 종합정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간은 지상 2층, 연면적 1151㎡ 규모로 주차공간과 고객 편의시설을 갖췄다.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하여 송도국제도시와 인천 지역 내 근접성은 물론 경인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로 등으로 경기 서부권 여러 지역 접근성이 높다.
정비 능력은 하루 50대 수준으로, 판금과 도장 부스 등 최신 시설을 구비했다. 전문적인 차량 정비와 신속한 수리가 가능하며, 고객 라운지에서는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닛산 공식 서비스 지정점으로 운영하며 닛산 공식 차량 보증 서비스 및 혜택도 줄 수 있다.
인천점은 신규 오픈을 기념해 차량 무상 점검 및 브레이크액 1회 무상 교환 선착순 제공, 유상수리 고객에 엔진오일 교환 20% 할인 등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김현진 대표이사는 "코오롱모빌리티 인천점 오픈을 통해 인천과 경기 서부권역 고객들에게 코오롱모빌리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무상 보증수리기간이 종료된 수입차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모빌리티는 신뢰성과 전문성, 신속한 수리와 원스톱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수입차 정비 서비스 업체다. 인천점까지 전국 7개 지점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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