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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한국지엠 노사, 코로나19 위기 극복 맞손…임금협상 잠정 합의

한국지엠.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노사가 '2019년 임금교섭'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국내 완성차 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위기감이 확산됨에 따라 노사가 협력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국지엠 노사의 잠정합의안은 ▲노사 상생을 위한 차량 인센티브 프로그램 ▲2018년 임단협 합의 기조에 따른 임금 동결 및 성과급 미지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지원으로 확보된 한국지엠의 견고한 미래를 위해 노사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해 10월 10일 중단되었던 2019년 임금협상을 지난 3월 5일 재개했으며, 교섭 재개 이후 25일 잠정합의안 도출까지 총 5차례의 교섭을 가졌다.

 

한국지엠 노조는 임금협상안에 대한 조합원들의 찬반 의견을 묻는 투표를 이달 30일과 31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