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등 연기금이 구원투수로 등장하면서 코스피지수 낙폭이 2%대로 줄어들었다.
13일 오후 2시 3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69%내린 1784.94를 기록 중이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장중 1680대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에는 9.11 테러 이후 18년 6개월 만에 코스피 서킷브레이커(매매 거래 일시 중단)가 발동되기도 했고, 코스피·코스닥 모두 거래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 등 연기금이 구원투수로 나섰다. 현재 연기금은 코스피시장에서 334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이를 포함해 기관은 4867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도 4113억원 순매수세지만 외국인은 1조원 넘게 순매도 중이다.
한때 13% 넘게 하락했던 코스닥지수도 낙폭이 5%대로 줄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5.37% 하락한 553.24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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