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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공포 질린 증시… 코스피·코스닥 '서킷브레이커'

코로나19 펜데믹 우려가 국내 주식시장까지 마비시켰다. 투자심리가 극도로 얼어붙으며 코스피가 장중 8%대 급락했다.

 

13일 오후 12시 3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4.11포인트(7.82%) 떨어진 1690.22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111.65포인트(6.09%) 내린 1722.68에서 출발한 뒤 8% 내외의 낙폭을 오가는 중이다.

 

10시 43분쯤에는 코스피가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돼 20분 동안 매매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도 발동됐다. 코스피 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2001년 9·11 테러로 증시가 폭락한 이후 18년 6개월 만에 처음이다.

 

앞서 코스닥 시장에서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9시 4분부터 20분 동안 시장 거래가 중단됐다. 서킷브레이커는 주가 급락 시 추가폭락을 막기 위해 주식매매 자체를 중단시키는 장치로 사이드카보다 더욱 강력한 조치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65.43(11.61%) 떨어진 498.06을 나타냈다.

 

간밤 뉴욕증시 주요 지수 역시 일제히 폭락했다. 미국이 유럽발 입국을 금지하는 강경 조치를 도입한 여파로 풀이된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9.9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9.51%), 나스닥 지수(9.43%) 모두 폭락 마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대와 달리 적극적 부양정책을 내놓지 않고 오히려 유럽과의 교류를 차단한 점이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쳤다"며 "유럽중앙은행(ECB)가 금리 조정을 하지 않았다는 점도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실망감이 공포감으로 변하면서 한국 시장 참여자들의 공포 심리가 극에 다다른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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