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코로나19' 중고차 시장도 변화 움직임…케이카 비대면 차량 구매 증가 등

케이카 코로나 살균소독.

국내 중고차 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변화가 일고 있다. 비대면 차량 구매 증가와 업체별 차별화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다.

 

2일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업체인 K Car(케이카)는 코로나19를 이유로 비대면 차량 구매 서비스에 소비자가 집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케이카가 자사 온라인 구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이하 홈서비스) 이용자를 분석한 결과, 2월 25일 기준 이용자는 전체 구매자의 38.3%를 차지했다. 이는 전월(30.8%) 대비 7.5%p 증가한 수치이다. 작년 2월 비중은 24.2%로 전년 대비로는 14.1%p 증가했다.

 

2월 홈서비스 비중을 보면 코로나19의 영향이 크게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월 17일 홈서비스 이용률은 33%를 기록했다. 그러나 대구에서 31번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전과 달리 감염 위험이 크게 증가하면서 하루 뒤인 18일에는 39%로 증가했다. 이후 19일 41%, 20일 45%까지 치솟으면서 현재까지 45% 내외를 기록 중이다.

 

이에 케이카는 고객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출고 전 내·외관 상태 등을 한번 더 꼼꼼하게 점검하는 '출고 진단'을 강화하고 있다. 예를들어 실내는 청결한지, 자동차 키가 정상 작동하는지, 계기판 경고등 점등에 이상이 없는지 등을 살핀다. 또 홈서비스 상담 인원을 추가 증원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PC와 모바일 등 온라인에서 쉽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도록 3월 내 결제시스템을 개편할 계획이다.

 

중고차 업체들은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한 차별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케이카는 소비자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판매차량에 살균소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고객에게 인도하는 차량에 천연세제를 활용한 살균소독 서비스를 완료했음을 알리는 안내문도 부착하여 전달한다.

 

리본카는 모든 출고 차량과 방문점검 차량을 대상으로 실내 살균 효과가 있는 '편백나무 피톤치드 연무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리본카에서 1년간 2회 제공하는 '찾아가는 케어 서비스' 대상 모든 차량에 적용된다. 운전석, 조수석, 바닥매트, 뒷좌석 등 차량 실내 곳곳에 전용 연무기를 통해 편백나무 피톤치드를 훈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무서비스가 불가능한 환경에서는 피톤치드 분무서비스를 제공한다.

 

피톤치드는 나무가 각종 해충과 병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식물성 천연 살균성분이다. 산림욕을 할 때 상쾌한 기분을 느끼는 것이 피톤치드 때문이다. 중앙백신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피톤치드는 강력한 항균성 및 항진균성, 살 바이러스 효과가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