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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아시아나, 노사 손잡고 '코로나 19' 등 경영환경 악화 돌파구 모색

아시아나항공 A320 항공기.



아시아나항공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코로나 19와 경영환경 악화로 촉발된 위기상황에 대응하고자 3대 노조와 뜻을 모았다.

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은 17일 오전 10시 서울시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동조합(APU: 위원장 김영곤)', '아시아나항공 일반노조(위원장 심규덕)', '아시아나항공 열린 조종사 노조(위원장 곽상기)' 3대 노조와 함께 '위기 극복과 합리적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아시아나항공 노사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공동 선언문에는 ▲안전운항 수행을 위한 전심전력의 노력 ▲노사협력의 중요성 인식 및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적 노사관계 유지 ▲노조는 위기극복에 한마음으로 동참, 회사는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 경주 ▲공동의 노력을 통한 현 위기상황 극복 및 항구적 노사 상생의 문화 정립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조만간 구체적인 자구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한·일 갈등 및 저비용항공사 공급 확대로 인한 경쟁 심화에 따른 여객 수익성 저하,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등으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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