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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飛上 2020 전략]⑥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 "강한 조직, 안정성장 달성"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롯데카드



롯데카드는 2020년의 목표를 '조직역량 강화'와 '디지털 혁신을 통한 안정적 성장구조 확립'에 뒀다.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지난 한 해 동안 목표로 했던 ▲수익구조 다변화 ▲디지털 플랫폼 컴퍼니 도약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효율성 개선 등 많은 부분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보여줬다"면서도 "외부 규제나 환경 탓이 아닌 우리 스스로가 달성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어 올해는 이를 극복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유연한 조직문화 품은 '프로액티버'

올해 카드 산업 전반을 둘러싼 경영 환경은 어느 때보다 불확실하고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핀테크 업체와의 경쟁은 더욱 가열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가맹점수수료 인하 및 가계대출 총랑규제 등 외부 정책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도 불가피한 까닭이다.

롯데카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회사 전반에 걸친 체질 개선을 이뤄 실질적 성장에 집중한다.

전체적으로는 보다 과감하고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세부적으로는 구성원 모두가 몰입할 수 있도록 각 부서별 목표와의 연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회사의 목표와 전략이 성공적으로 실행되기 위해선 창의와 열정 중심의 적극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가 필수"라며 "내부 조직의 융합과 창의성 기반의 애자일 조직 운영을 더욱 확대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능률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일하기 좋은 문화를 만들기 위해 조직문화 개선에도 앞장선다. 지난해에는 대표이사 직속의 '컬쳐 빌드업 셀(Culture Build-up Cell)'을 구축하고, 조직 전반에 걸쳐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임직원 상호간의 신뢰를 형성해 유연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올해 롯데카드는 '프로액티버'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선정하고, 새로운 조직문화의 비전을 공유했다.

새 슬로건인 프로액티버에는 ▲프로(PRO)다움 ▲적극적인(ACTIVE) ▲주도할 수 있는(PROACTIVE) ▲지금보다 더(-ER) 등 향후 롯데카드가 추구해야 할 새로운 자세가 4가지 키워드로 담겼다.

김 대표는 "올해 수립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프로액티버의 자세로 다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며 "직원 서로간에 이런 동력이 형성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롯데카드 '라이프(LIFE)' 애플리케이션/롯데카드



◆깊이 더한 디지털 전략으로 성장동력↑

올해 롯데카드는 '사람을 위한 카드의 기술'이라는 디지털 전략 아래, 고객 중심의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

지난 2018년 롯데카드는 모바일 신용카드 플랫폼 '롯데카드 라이프(LIFE)'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선보인 바 있다. 하나의 앱을 통해 결제·혜택·금융·문화 등 고객의 신용카드 생활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앱을 통해 초개인화 서비스도 선보였다. 고객을 200여개의 선호 지수로 분류하고, 위치·상황·경험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 맞춤형 혜택을 제공했다. 이에 따라 특정 가맹점 결제 시 자동으로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롯데카드 터치(TOUCH)' 서비스, 금융서비스 신청부터 결제 계좌 실시간 잔액 조회까지 한번에 가능한 '원스톱 금융서비스', QR코드 스캔만으로 음식주문·결제·배달이 가능한 'QR페이(pay)' 등이 제공됐다.

향후 롯데카드는 초개인화 서비스에 기반한 혜택을 강화해 고객 생애 주기별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라이프 플랫폼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이제는 단순한 디지털화가 아닌 디지털 전략의 깊이를 더해야 한다"면서 "지금까지 구축해 놓은 디지털 플랫폼에 고객 중심의 혁신을 더하고, 외부와의 연계 강화를 통해 디지털 완결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사 차원의 디지털 전환도 더욱 가속화해 나간다. 미래 카드업계에 닥쳐올 위기와 기회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그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견고한 손익 기반을 갖춰야 한다"며 "미래에 대비할 핵심 경쟁력을 착실히 찾아내 확대하고,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위기 상황에는 선제적으로 대비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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