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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건설사, 비상(飛上) 2020 전략] 대림산업 "영업이익 1조 클럽 가입 예상"

이해욱 대림산업 회장./대림산업



대림산업이 탄탄한 분양실적과 해외 석유화학사업 호조 영향으로 영업이익 '1조 클럽'에 입성할 전망이다. 올해 주택공급은 14개 단지, 2만357가구를 계획 중이며 이 중 일반분양은 1만2165가구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2019년 4분기 대림산업의 매출액은 2조7100억원, 영업이익은 29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9조6630억원, 영업이익 1조6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에서는 사우디 마덴 암모니아 프로젝트 공정 본격화로 본사 플랜트 및 해외법인 매출 증가 효과가 반영되면서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영업이익 '1조클럽' 가입 전망

대림산업은 지난해 사상 첫 1조 클럽 가입에 이어 올해도 좋은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0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1조1000억원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고려개발이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 편입, 실적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관측된다. 고려개발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에 따른 부동산 경기침체, 주택 PF 사업 지연 등으로 유동성이 악화되면서 2011년 12월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이후 고려개발은 부실사업 정리 및 구조조정 등 노력으로 2016년 영업이익을 흑자로 전환, 지속적인 실적개선을 이뤘다. 지난해 11월에는 8년 만에 워크아웃에서 졸업하면서 대림산업 연결기준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했다. 지난해 고려개발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5540억원, 400억원이다.

또한 북미 화학부문 사업 투자 확대도 실적에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대림산업은 신성장동력 확보 일환으로 수술용 장갑 등에 사용되는 합성고무수지와 라텍스 등을 생산하는 미국 크레이튼사의 카리플렉스 사업부 인수합병(M&A)에 나섰다.

인수 예정금액은 6182억원에 이르며 올 상반기 중 인수 작업이 마무리되면 제작 공장 및 원천 기술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2분기부터는 실적에도 반영될 전망이다. 이어 태국 PTTGC와 합작해 미국 에탄크래커 석유화학 공장 개발도 검토 중이다. 투자규모는 총 8조원에 이르며 2026~2027년 완공 예정이다.

대림산업 사옥 전경/대림산업



◆주택공급 2만357가구, 5~6월 집중

주택공급에도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대림산업은 올해 14개 단지, 2만357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1만2165가구다. 올해 마수걸이 분양 단지는 '밀양내이동 공동주택 신축공사'가 괼 가능성이 크다. 이 단지는 오는 3월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총 560가구를 공급한다.

5~6월에는 대부분의 분양 일정이 몰려있다. 이 시기 분양 예정된 단지는 총 10개다. 이는 올해 대림산업 전체 분양 물량의 71.42%를 차지한다.

5월에 분양하는 단지는 총 5개다. '인천 청천 2구역', '대구 학정 도시개발사업', '경기 광주 삼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진주 주약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전남 순천 공동주택 신축공사(2차)'가 이 시기 분양 일정을 잡는 단지다.

6월도 5개의 단지가 분양을 앞뒀다. '부산 가야역 주상복합 신축', '안양 덕현 재개발', '화성 남양 B11 공동주택', '김포 마송 2차', '충남 서산 석림 공동주택 신축공사'가 분양 예정이다.

하반기인 8~11월에는 3개의 단지가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8월에 '인천 영종 3차', 10월 '거제 2구역', 11월에 '아크로파크 브릿지'가 분양을 앞뒀다.

특히 방배 6구역을 재개발하는 아크로파크 브릿지는 총 1131가구를 공급한다. 일반 분양 물량은 676가구다.

대림산업은 업황이 부진한 상황에서도 지난해 약 2만4000여 세대 분양에 나섰다. 2018년 1만5000세대 대비 59% 늘어난 수준이다. 자회사인 삼호와 고려개발도 1만 세대 규모의 분양을 기록했다. 자체사업장인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계약고 3282억 원)도 주택사업 매출과 이익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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