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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비마이카, 한라홀딩스와 손잡고 모빌리티 시장 선점 나서

전략적 투자·MaaS 플랫폼 등 시장 확대에 선제적 대응키로

비마이카 조영탁 대표.



모빌리티 스타트업 비마이카가 만도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한라홀딩스와 손을 잡았다.

이를 통해 모빌리티 시장 선점에 더욱 적극 대응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비마이카는 한라홀딩스와 제휴를 맺고 전략적 투자와 함께 향후 MaaS(서비스형 모빌리티) 플랫폼 등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투자뿐 아니라 모빌리티 서비스 관련 정비·부품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비마이카의 계열사인 '렌카'에서 플랫폼 및 시스템 개발을 담당하고, 한라홀딩스는 국내외 자동차 부품 유통, 정비 등의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비마이카는 자체 차량공유 플랫폼 IMS(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시스템)를 기반으로 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고, 최근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차량구독서비스 카로(CarO)를 론칭하는 등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IMS 플랫폼에는 법인차량 5만여대가 네트워크로 연결돼 있어 고객은 언제든 상황에 맞게 다양한 이동수단을 선택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MaaS 시장에 자동차 제조사들도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는 상태다. 미국 리싱크엑스 연구소에 따르면 MaaS 서비스가 확산되면 오는 2030년까지 신차 수요 감소로 완성차 기업 수익이 80%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비마이카 조영탁 대표는 "이런 시장 변화로 인해 완성차 입장에서 MaaS에 선제 대응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부품 업체의 경우 신차 수요가 줄어들게 되면 눈을 돌릴 수 있는 곳이 바로 우리와 같은 MaaS 업체인 만큼 양사의 이번 투자를 계기로 단기적으로는 부품·정비 시장을 고도화 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장기적으로는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 확대를 위해 공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3년에 설립된 비마이카는 차량공유 및 이용시장의 확대를 예상해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자에게 차량을 공급해 주는 플랫폼인 IMS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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