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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산업일반

중기부, 백년가게 46곳 추가 선정

백년가게로 선정된 부산 부산진구의 '이화인재상사'(업력 38년)/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소기업·소상공인 성공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선정하는 백년가게를 46곳 추가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백년가게는 음식점이 35개, 도소매업이 11개다. 이로써 전국의 백년가게는 모두 334곳이 됐다.

백년가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2018년 6월부터 소상인의 성공 모델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시행한 사업이다. 업력이 30년 이상 된 가게 중 경영자의 혁신 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중기부는 이번에 선정된 업체에 백년가게 확인서 및 인증현판을 제공하고, 민간 O2O 플랫폼과 한국관광공사 웹페이지 등록, 방송 송출 등 홍보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울러 교육·정책자금 우대·네트워크 등 다양한 정책 지원도 이뤄진다. 또한, 온·오프라인 시장에 대한 진출 지원 등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백년가게 중 가장 업력이 긴 곳은 45년간 영업한 충주상회다.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충주상회는 고추, 참기름 등을 판매하는 곳으로 최신식 기계를 도입해 제품에 불순물이 섞이지 않도록 품질관리를 했다. 안산에 가공공장을 만들어 매출상승과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배달서비스를 제공하고 카카오채널 오픈을 통한 온라인 고객 유도 등 홍보 및 판로확대에도 힘썼다.

이 밖에도 방송사 프로그램에 설렁탕·수육의 달인으로 선정된 33년 업력의 '삼미옥'(서울 관악구), 남도음식명가·대물림향토음식점·모범음식점 등 다양한 인증을 받은 33년 업력의 '대성식당'(전남 여수시), 부산에서 최초로 도장기계를 도입해 도장서체 샘플제작 배포 등 도장 분야의 혁신을 선도한 38년 업력의 '이화인재상사'(부산 부산진구) 등이 백년가게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백년가게 46개 업체 추가 선정으로 전국의 백년가게는 334개가 됐다. 전국의 백년가게는 업종별로 음식점업이 240개, 도소매업은 94개다. 지역별로는 서울 43개, 경기 33개, 부산 29개 순으로 많다.

한편, 중기부는 올해 '국민들과 함께하는 백년가게'를 만들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수렴해 백년가게 국민 추천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백년가게 온라인 지도를 만들고, 백년가게 방문·홍보 이벤트를 확대해 많은 국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백년가게 육성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는 오는 3월부터 전국의 소상공인지원센터에 수시로 신청 또는 추천할 수 있다. 백년가게는 서류 평가·현장평가·지방 중기청별 선정위원회 평가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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