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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메트로 트래블] '2019 한국·중국 산동 문화의 해 폐막식'…관광교류 재개 기대

'공자의 고향' 프렌들리 산동 문화관광 설명회

'2019 한국·중국 산동 문화의 해 폐막식'에 귀빈들이 참여, 행사전 중국 산동성 지방의 관광물품을 둘러보고있다.왼쪽 첫번째 주한 중국문화원 원장 왕엔쥔, 중간 주한 중국대사 추궈홍, 오른쪽 산동성 성위원회 서기 류자이 / 산동성문화관광청



중국 산동성문화관광청 주최하고 주한중국문화원과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가 후원, 산동성문화관광청 한국마케팅 대행사인 바이트업(상하이) 과학 유한공사에서 주관한 '2019 한국·중국 산동 문화의 해 폐막식'이 지난 12월 초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성대하게 마무리돼 한·중간 관광교류의 물꼬를 터는 큰 의미의 행사였다고 주관사가 밝혔다.

'2019 한국·중국 산동 문화의 해 폐막식'에 참여한 중국산동성문화관광청 왕뢰 청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 산동성문화관광청



이번행사에 초청된 한국측 내빈은 양무승 서울시 명예시장(투어2000 대표), 김철민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관, 박진웅 주칭다오 대한민국총영사관 총영사, 유인택 한국예술의 전당 사장, 왕유월 화교화인총연합회 회장, 이범헌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하였고 또한 문화 관광업계 관계자 및 여행전문 미디어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중국 측은 류자이 산동성 위원회서기,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관 대사, 손리청 산동성상무위 비서장, 저우롄화 산동성발전개혁위원회 주임, 장더핑, 중국산동성문화관광청 왕뢰청장,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대세쌍소장 등이 참석하였다.

주관사 바이트업 한국 지사 최민준 팀장은 "2018년 산동성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이 160만 명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산동성을 방문하는 전체 한 해 해외 관광객 수의 40%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한다. 또한 이번 산동성 문화 관광 설명회는 산동성 성위원회 류자이 서기도 참석했다. 산동성 문화 관광 행사에 서기가 참석한다는 것은 중국 고위층에서도 한·중간 경제, 문화, 관광교류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향후 산동성과 한국의 경제, 문화, 관광교류 분야가 어떤 식으로 발전될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한편 행사후반에는 중국 산동성문화관광청 2019년 협력사인 하나투어, 모두투어, 온라인투어, 한진관광, 롯데관광, 노랑풍선, 자유투어, 산악투어,KRT여행사, 클럽코인, 바다투어, 한중청년여행그룹, 위동해운, 교동해운 담당자들이 상패를 수여받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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