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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동성항구그룹 대표단 인천항 방문

중국 산동성항구그룹 대표단 인천항 방문

"인천신항(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시찰·소통, 인천항-산동성항만 간 교류 활성 기대"

인천항만공사(홍경선 사장 직무대행)는 인천항을 방문한 중국 산동성항구그룹유한공사 곽고원(Huo GaoYuan) 동사장 등 산동성항구그룹의 고위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산동성항구그룹은 2019년 8월 6일 설립된 산동성 산하 국유기업으로 청도항, 연태항, 일조항, 위해항을 비롯하여 총 18개의 항만을 관리하고 있는 상위 항구그룹이며, 올해 이들 항만에서 처리할 예상 물동량은 연간 2,800만TEU에 달한다.

이날 인천항만공사를 방문한 산동성항구그룹 대표단에는 곽고원 동사장을 비롯하여, 청도항그룹 총재, 위해항그룹 총경리 등 향후 산동성항구그룹을 이끌 중요한 관계자들이 모두 포함되었다.

이들은 인천항에 도착하여 인천항만공사 직원과 함께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을 관심있게 시찰하고, 향후 인천항의 개발 및 운영계획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인천항만공사로 자리를 옮겨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과 대담자리를 가졌으며 상호 항만의 발전과정과 전략 등에 얘기를 나눈 뒤 항만간의 공동 발전 및 협력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부사장은 "산동성 내 항구들은 인천항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동반자"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 기관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어, 인천항-산동성 간 물동량 창출은 물론 적극적인 협력관계가 지속되어 양항이 공동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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