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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회 '개성회계의 비밀',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



최근 발표된 '2019 세종도서 교양 부문(사회과학 세부 분야)'에 한국공인회계사회가 2018년 11월 기획·발간한 '세계가 놀란 개성회계의 비밀'이 회계 관련 도서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내년 초 전국 공공도서관에 보급될 예정이다.

한공회는 고려 개성상인의 복식부기가 서양보다 200년 앞선 우리나라 회계유산의 우수성을 부각하고, 회계의 대중화 차원에서 이 책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세종도서'는 국민 독서율을 높이기 위해 우수한 양질의 도서를 선정하여 보급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해 매년 세종도서를 선정하고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최중경 회장은 "그동안 소홀히 다뤄왔던 회계역사를 바로 세우는 차원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개성회계를 통해 회계 자긍심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발간된 이 책자가 세종도서로 선정된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경제전문가이자 산업전문가로서 보유한 지식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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