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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고용·산재보험료 신용카드 자동이체로 분할납부 가능

고용·산재보험료 신용카드 자동이체로 분할납부 가능

신한·현대 등 8개사 우선 시행...점진적 확대 추진

근로복지공단은 건설업 등 분할납부 사업장의 고용ㆍ산재보험료에 대한 납부 편의를 위해 '신용카드 자동이체 서비스'를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고용ㆍ산재보험료를 분할납부하는 사업장의 경우에는 은행계좌를 이용한 자동이체만 할 수 있었다.

공단·금융결제원·카드사 간 협의를 통해 10개 카드사가 참여하였고, 전산개발이 완료된 신한, 현대, 하나, 삼성, BC, 전북, 수협, 광주카드 8개 카드사부터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산 개발중인 2개 카드사 및 아직 참여하지 않은 카드사도 신용카드로 자동이체 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비스 대상은 건설업 등 자진신고 사업장의 분할납부(2∼4분기) 보험료이며, 사업주가 신청한 카드로 분기마다 납부할 보험료에 납부수수료(신용카드 0.8%, 체크카드 0.5%)를 합산하여 청구된다.

신용카드로 자동이체를 할 경우 고용 및 산재보험료에서 각각 250원 경감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은행계좌 잔고 부족 등에 따른 연체금 발생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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