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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현대차증권, 업계1위 퇴직연금 자산…"선제적 수수료 인하"



증권업계 1위 연금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차증권이 퇴직연금 수수료를 인하키로 결정했다. 고객 수익률 극대화를 위해서다.

현대차증권은 28일 오는 11월 1일부터 퇴직연금 수수료를 10bp(1bp=0.01%포인트) 내리고, 사회적 기업에 대한 수수료를 50% 할인키로 했다. 최근 저금리 기조 속 금융시장이 불확실함에 따라 고객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 9월 말 기준 현대차증권의 연금 자산은 11조 8000억원으로 증권업계 1위 사업자다. 전체 사업자 중에서도 7위로 상위권이다.

현대차증권은 증권업계 퇴직연금 선도 사업자로서 고객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 실질수익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결단으로 풀이된다. 수수료 인하와 동시에 안정적 수익을 낼 수 있는 우수상품 공급 확대도 추진한다.

현대차증권 연금사업실 관계자는 "이번 수수료 인하를 통한 실효 수익률 상승으로 은퇴소득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방위 수익률 관리를 통해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자산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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