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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주간증시전망] 2100 돌파와 안착 반복할 한주, FOMC 주목



이번 주(10월28일~11월1일) 코스피시장은 2100선을 향해 꾸준히 상승할 전망이다.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오는 31일 새벽(한국시간) 열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다. 정책금리 인하 여부에 국내 증시 역시 잔뜩 긴장하고 있다.

주요 증권사들이 지난 25일 내놓은 주간증시전망 보고서를 살펴보면 이번 주 예상밴드는 하나금융투자는 2050~2100,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2040~2120선이다. 기업이익 턴어라운드 기대감, 수출주 환율 효과, 브렉시트 불확실성 감소가 상승요인으로 꼽힌다. 반면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둔화는 하락요인이 될 수 있다.

지난 25일 코스피지수는 전 주말(2060.69)보다 27.02포인트 오른 2087.89에 마감했다. FOMC와 브렉시트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미·중 무역갈등이 완화됐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에 또 다른 불안요소가 생긴 셈이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전례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평가했다. 그는 "오는 31일 예정됐던 브렉시트는 사실상 무산됐다"며 "영국 조기 총선 가능성이 커지며 유럽의 시련은 계속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사수가 어려워지는 등 여기저기서 경고음이 나오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FOMC를 핵심 이슈로 꼽았다. 한 연구원은 "시장에서는 금리인하를 점치고 있다. 시장의 관심은 통상적으로 세 번 인하에 그쳤던 과거 보험성 금리인하의 반복 여부"라고 설명했다. 이어 "FOMC에서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인하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시사하면 시장은 악재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2100포인트에 근접하면서 차익실현 욕구와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코스피는 기존의 익숙한 하락 채널에서의 움직임보다는 지수 하단이 높아지는 상승 채널 전환 가능성에 무게를 두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매도보다는 보유할 것을 추천했다. 그는 "강달러 압력이 고점에서 벗어났고 내년 1분기께 중국 경제 지표가 바닥을 통과 가능성이 있다"며 "반도체, 차이나 인바운드 소비재, 연말 수급 모멘텀을 가진 고배당주의 괄목상대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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