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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인천시, 수도권매립지종료 "2025년 반드시 종료시키겠다"

수도권매립지종료 주민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



수도권매립지종료 주민대책위원회가 21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주민대책위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 최대 규모의 쓰레기 매립장'을 오는 2025년에는 반드시 종료시키겠다는 마음으로 지난 9일 서구지역 주민단체들이 모여 주민대책위원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13개 단체로 구성된 수도권매립지종료 주민대책위원회는 "수도권매립지종료는 비단 인근지역 주민들만의 염원이 아닌 인천지역 시민들이 힘을 모아 함께 해결해야 할 사안"이라며 "2025년 수도권매립지종료에 동의하는 인천지역의 환경단체와 시민사회단체들과도 연계해서 공동행동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민대책위 관계자는 "향후 인천시장 및 인천시 책임자들과의 면담을 진행하며 2025년 매립지종료에 대한 인천시의 입장과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확인할 것"이라며" 환경부 장관 면담과 수도권매립지공사 방문 등을 통해 이른바 '3-2공구'를 준비히려는 모습이 보일 경우 결사적으로 막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참여한 13개 단체는 검단주민총연합회, 검암사람뭉침, 경서주민연대, 너나들이검암&검단맘, 당신의목소리, 당하지구아파트연합회, 루원총연합회, 불로대곡아파트연합회, 서구상인협동조합, 오류지구연합회, 원당지구아파트연합회, 인천서구평화복지연대, 청라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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