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2019 물류&모빌리티 포럼] "정부, 혁신사고 갖고 韓 물류산업 이끌어야"…김진일 중기중앙회 물류산업위 공동위원장

김진일 중소기업중앙회 물류산업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지난 26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4회 물류&모빌리티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손진영 기자



물류산업은 전자상거래 시장의 급팽창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중요성이 커지고, 트렌드도 급격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새벽배송시장은 변화하는 물류산업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물류는 요즘과 같은 다품종·소량 중심의 서비스 체제에서 경영의 핵심적인 한 축을 담당합니다.

기업에서는 물류 관리를 잘해야 원가 절감과 매출증대, 서비스 향상이 가능합니다.

물류는 산업 생태계에서 혈액과 같은 역할을 담당합니다. 혈액이 몸속에서 제대로 돌아야 몸이 건강할 수 있는 것처럼 물류가 원활할 때 산업전체가 활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 물류시장 규모만 8조 달러에 달합니다. 우리나라의 물류 분야 총 매출은 150조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국내 물류 종사자는 약 300만명에 이릅니다.

정부가 물류 산업에 혁신적인 지원을 한다면 우리나라는 세계 최대의 물류 산업 국가로 발전할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다고 전문가들이 이야기합니다.

문제는 혁신입니다. 어느 정부든 혁신사고를 갖고 혁신 산업을 이끌어가야 합니다. 우리나라도 모든 역량을 모아 사회적 변화를 이끌고 혁신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중소기업들도 스스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 만들기와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물류 분야 중소기업의 경우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모든 기술 역량을 발휘하고 노력하는 것은 물론입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