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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르노삼성, 희망퇴직 신청 마감…노사 생산 시스템 협의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르노삼성자동차가 희망퇴직 신청을 마감하고 다음 달부터 작업량 감축을 위해 생산 시스템 구조조정 협의에 들어간다.

2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지난 6일부터 27일까지 생산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자는 많지 않아 수십명 선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르노삼성은 생산물량 감소에 따라 내달 7일부터 시간당 자동차 생산대수(UPH)를 기존 60대에서 45대로 25% 감축한다. 이는 르노삼성이 그동안 닛산에서 '로그'를 위탁은 6만대 생산이 연말 종료됨에 따른 것이다.

작업량 감축 수준을 고려했을 때 전체 근로자 1800명 가운데 400명가량을 유휴인력으로 보고 희망퇴직 등으로 인력 조정이 필요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그러나 희망퇴직 신청 인원이 수십명 수준에 그쳐 앞으로 인력 조정을 두고 노사협의에 난항이 우려된다. 회사는 생산대수를 줄이더라도 생산라인 안정화까지는 한달여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계속 노조와 인력 조정 협의를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여기에 프랑스 르노 본사로부터 내년 출시 예정인 신차 XM3 생산물량 배정이 불투명하다. 이후 상황도 여의치 않으면 장기적으로는 순환휴직이나 구조조정 등 조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르노삼성은 생산직원을 대상으로 작업 전환배치를 하면서 생산라인 안정화까지는 한 달여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계속 노조와 인력 조정 협의를 계속해나갈 방침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생산라인 가동 속도를 조절하고 희망퇴직으로 인한 인원을 재배치하는 등 후속 작업이 남아있다"며 "정확한 산정작업이 끝나야 구체적인 인력 조정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021년부터는 생산 물량 감소가 지속될 경우 순환휴직이나 구조조정 등을 진행할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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