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서 '산 너머 친구' 주제로 사생대회 개최

'제 11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 대회 행사장 전경.



대한항공이 지난 28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격납고에서 '제11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이하 '내그비')'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는 '산 너머 친구야, 함께 놀자! 하나, 둘, 셋~ 여기는 평화놀이터'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주제는 어린이들의 시각에서 북녘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어울리는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해 봄으로써 평화로운 한반도를 염원하는 순수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선정되었다.

대한항공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전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총 779개 팀 중 학교장 추천, 수상 내역 등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300팀이 선발돼 대회에 참가했다.

올해는 대한항공 창립 5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그간 내그비 대회에 대한 중국 상해한국학교의 열렬한 호응에 감사하는 뜻으로 이 학교에서 특별대회를 개최했다.

이 학교는 2017년 대한항공 내그비 행사의 해외지역 예선에 제출작품의 절반에 가까운 110여점을 제출할 정도로 이 대회에 관심이 많은 학교이다. 이번 특별대회에는 재학생 140여명이 참가해 본 대회와 동일한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상해 특별대회의 해외특별상 수상자 2명은 10월 대한항공 본사에서 진행되는 본선 시상식에 초청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