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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진주시의회 내년 10월부터 실시간 생중계 개시

의정활동 생중계 결정을 발표를 하고 있는 진주시의회 조현신 운영위원장과 제상희 부위원장



진주시의회의 의정활동이 내년 10월부터 의회 홈페이지, IP방송,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조현신 진주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24일 오후 2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같이 밝혔다.

지난 2013년 9월 국가 권익위원회로부터 "실시간으로 의정활동을 공개를 하라"는 권고를 받아, 시의회는 타 지자체의 사례를 분석했다.

이에 시의회에서는 2020년도 관련 예산 8억 9000만원을 책정하고, 내년 7~9월 시험 방송을 시작으로 10월에 정식 방송이 제공 될 수 있게 추진 중이다.

조 위원장은 "정제 되지 않은 발언, 인기몰이성 발언 등 역기능도 많이 거론됐지만 국민의 알권리, 의사결정측면의 투명성 재고 등 순기능이 더 우세하다고 의견이 모아졌다"면서 "사업에 지장이 없게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 위원장은 "타 시군의회의 사례를 볼 때, 실시간 방송 조회수가 100도 채 안됐다"며 정책 홍보의 필요성도 주장했다.

한편, 2014년 경남 도의회의 의정활동 생중계를 시작으로 현재 양산·거제 등 8개 자치 단체가 의정활동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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