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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신차 러시' 바람타고 기아차, 실적 상승기류 …K7·모하비 등 인기

기아차 모하비 더 마스터 오프로드 주행모습.



기아자동차가 올해 출시한 K7 프리미어와 셀토스·모하비 더 마스터 등 '신차'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텔루라이드의 흥행몰이 중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가 올해 출시한 신차 흥행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을 이어갈 전망이다. 기아차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액 26조9510억원, 영업이익 1조 127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2%, 71.3% 증가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출시한 K7 프리미어(6월 출시)에 이어 하반기 셀토스(7월출시), 모하비 더 마스터(9월 출시)가 신차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 가운데 K7 프리미어는 출시 직후인 6월 4284대를 기록한 이후 7월과 8월 각각 8173대, 6961대가 판매되며 중대형 세단 시장에 안착했으며, 셀토스는 출시 두 달만에 월 판매량 6109대를 기록했다.

기아차의 대형 SUV인 모하비 더 마스터는 사전계약 7000대 돌파, 9월부터 판매량 2000대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모하비가 지난해 평균 650여대 판매됐다는 점에서 30%이상 상승된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기아차는 올 하반기 볼륨 차종인 K5 풀체인지 모델의 출시로 세단 라인업 강화와 판매량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현행 K5는 출시된 지 불과 4년 밖에 되지 않은 모델이다. 하지만 부진이 계속되고 있어 기아차는 신형 K5의 출시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기아차가 올 하반기 양호한 환율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차 효과까지 이어지면서 내수 판매 회복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셀토스, 모하비 더 마스터 등이 판매량 호조를 달성하고 있다"면서 "K7 프리미어는 중대형 세단 시장에 안착했으며 4분기 그랜저 부분변경 모델의 경우에도 판매 급락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내수 판매 회복이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아차가 북미 시장에 출시한 대형 SUV 텔루라이드는 연일 판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텔루라이드는 지난달 6374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올해 최대 판매량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5월 기록한 6273대 보대 100여대 많은 판매량이다. 이에 지난달 기아차의 북미 판매량은 6만730대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2.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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